DB 주소가 바뀌면 AI 연결도 따라 바뀔까

옮겨 적은 접속 정보는 원본을 따라 바뀌지 않는다
주말에 DB 서버를 새 장비로 옮겼습니다. DB 관리 솔루션의 목록에는 벌써 새 주소가 올라가 있는데, 월요일 아침 AI에게 던진 매출 질문은 접속 실패로 끝납니다. OwlAI에 이 DB를 연결할 때 관리자가 주소, 포트, 계정, 비밀번호를 손으로 적어 넣었고, 그 사본은 서버를 옮겼다고 따라 바뀌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중화가 전환되거나 계정 비밀번호를 정기적으로 바꿀 때도 같아서, 그때마다 누군가 OwlAI 쪽 연결을 다시 고쳐야 합니다.
OwlDB를 함께 쓰면 이 일이 사라집니다. OwlAI는 OwlDB가 관리하는 DB 목록에서 연결할 DB를 고르기만 하고, 접속 정보는 받지 않습니다. 접속은 OwlDB가 맡으니 DB 쪽에서 무엇이 바뀌어도 OwlAI에서 고칠 것이 없습니다.
OwlAI만으로도 사내 DB에 연결된다
OwlDB가 없어도 OwlAI는 PostgreSQL, MySQL, MariaDB, Oracle, Tibero에 직접 연결하고, SSH 터널과 배스천을 거쳐 사내망 안쪽 DB에도 닿습니다(「배스천에는 계정 대신 DB 포워딩만 여는 키 한 줄을 넣는다」). 직접 연결의 비밀번호는 OwlAI 금고에 봉투 암호화(비밀번호를 잠근 열쇠를 다시 다른 열쇠로 잠그는 방식)로 보관합니다(「DB 백업에 따라가는 비밀번호, 봉투 암호화로 키를 따로 둔다」). DB가 몇 개라면 이것으로 충분합니다.
부담은 DB가 수십 개이고 DB 관리 솔루션이 이미 그 목록과 접속 정보를 관리할 때 생깁니다. 같은 정보를 OwlAI에 한 번 더 옮겨 적고, 원본이 바뀔 때마다 두 곳을 맞춰야 합니다. OwlDB는 직접 연결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DB를 이미 OwlDB로 관리하는 회사가 같은 정보를 두 번 관리하지 않게 해 줍니다. 한 OwlAI 안에서 직접 연결한 DB와 OwlDB로 연결한 DB를 함께 쓸 수도 있습니다.
OwlDB 목록에서 고르면 연결이 끝난다
OwlDB로 연결할 때 관리자가 OwlAI 화면에서 보는 것은 OwlDB가 관리하는 DB 목록입니다. DB마다 식별자, 이름, 엔진 종류가 OwlDB에서 오고, 관리자는 그중 AI에게 열어 줄 DB를 고릅니다. 주소나 계정,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칸은 없습니다.
조회를 실행할 때도 OwlAI는 어느 DB에서 돌릴지만 OwlDB에 알리고, 실제 접속은 OwlDB가 합니다. 그래서 DB 쪽에서 아래 일이 생겨도 OwlAI 설정은 그대로입니다.
- 서버를 옮겨 주소가 바뀌면 OwlDB가 새 주소로 접속합니다.
- 이중화가 전환되면 OwlDB가 그 순간의 노드 역할에 맞춰 실행할 노드를 고릅니다(「스탠바이 DB를 AI 조회에 활용할 수 있을까」).
- 계정 비밀번호를 바꿔도 OwlAI에는 고칠 설정이 없습니다.
보안 점검에서 비밀번호 보관처가 하나 준다
OwlDB로 연결한 DB는 OwlAI가 보관할 비밀번호가 처음부터 없습니다. OwlAI 서버가 침해되더라도 그 서버에서 이 DB의 비밀번호를 꺼낼 수 없습니다. 보안 점검에서 "DB 비밀번호를 어디에, 몇 군데 보관하는가"를 물을 때 답할 곳도 하나 줄어듭니다.
DB 관리 책임도 한곳에 모입니다. 어떤 DB가 있고 누가 어떤 계정으로 접속하는지는 OwlDB가 관리하고, OwlAI는 그 DB에 무엇을 물을지를 다룹니다.
도입 전에 확인할 것
OwlDB 연결로 시작하기 전에 아래 세 가지를 정해 둡니다.
- OwlDB에 등록된 DB 가운데 AI에게 열어 줄 DB
- 이미 직접 연결로 등록한 DB를 OwlDB 연결로 옮길지
- OwlDB로 연결한 DB에서 역할마다 열어 줄 테이블(「한 부서에 DB를 열어 주면, 보면 안 되는 테이블까지 따라 열릴까」)
어떤 기술로 풀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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